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며, 현재의 우리 삶을 조용히 하지만 무섭게 파고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직접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인터랙티브 영상을 통해 자신이 직접 기후위기 주제 재판의 판사가 되어 현실과 문제를 파악하고 평가해보는 캠페인 사이트를 제작했습니다. 재판의 결과를 직접 고민해보며 사람들은 기후위기 상황을 좀 더 주체적으로 체험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