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활을 위한 수공예품 및 아트웍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지노도예학교의 전체 및 Division 별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지노도예학교(Studio Zino) 하나의 브랜드로 운영되던 것을 사업 특징에 맞게, 신규 아트웍 사업 브랜드에 적합하도록 네이밍, 로고, Identity 개발 등의 작업을 진행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스프링샤인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스프링샤인은 제품과 아트웍의 철학적, 시각적 방향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안정적이지만 힘있게 펼쳐나갈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