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와 함께 제작한 우리의 일상 속 혐오표현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영상을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는 장면에서 그 의사를 표시하는 일종의 심리 실험 컨셉으로 일상 속 혐오표현 문제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이끄는 디지털 캠페인을 제작했습니다.
참여자에게 특정 상황을 보여주고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를 확인하는 '실험'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험실의 오래된 컴퓨터를 통해 참가하는 듯한 비주얼을 연출했습니다. 픽셀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실제 컴퓨터 UI와 차이를 두어 실험 프로그램 속에 들어온 느낌을 전달하였고, 글자가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으며, 스토리를 선정함에 있어 일상 속 자연스럽지만 그만큼 더 위험하게 파고든 혐오 표현의 문제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제 있었던 사례를 각색하여 콘텐츠를 구성하였습니다. 스토리가 전개 됨에 따라 어쩌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는 수준의 스토리가 등장하며, 캠페인 참여자는 자신의 실제 일상 속 경험과 연결하여 혐오표현 이슈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불편함, 변화의 시작이 되다.
국제앰네스티와 함께 제작한 우리의 일상 속 혐오표현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영상을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는 장면에서 그 의사를 표시하는 일종의 심리 실험 컨셉으로 일상 속 혐오표현 문제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이끄는 디지털 캠페인을 제작했습니다.
참여자에게 특정 상황을 보여주고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를 확인하는 '실험'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험실의 오래된 컴퓨터를 통해 참가하는 듯한 비주얼을 연출했습니다. 픽셀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실제 컴퓨터 UI와 차이를 두어 실험 프로그램 속에 들어온 느낌을 전달하였고, 글자가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으며, 스토리를 선정함에 있어 일상 속 자연스럽지만 그만큼 더 위험하게 파고든 혐오 표현의 문제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제 있었던 사례를 각색하여 콘텐츠를 구성하였습니다. 스토리가 전개 됨에 따라 어쩌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는 수준의 스토리가 등장하며, 캠페인 참여자는 자신의 실제 일상 속 경험과 연결하여 혐오표현 이슈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