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2013년 하반기 전 세계 후원 아동들의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는 My World Vision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서비스를 알리는 동시에 후원을 이끌고 싶었습니다. 인스파이어/디는 타임스퀘어, IFC, 에버랜드,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모금 캠페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게임방식의 1인칭 시점의 인터랙티브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월드비전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게임 하듯이 컨텐츠를 즐겼으며 후원 아동의 스토리에 적극적으로 몰입하면서 많은 후원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