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 학교의 통학로를 매일 걸어야 하는 아이들을 미세먼지와 매연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통학로 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통학로 속 나무들이 갖는 가치와 효과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거리 전시를 기획, 제작하고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렌티큘러' 방식을 활용해 길을 걷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함께 제작한 영상은 전시회와 아우디폭스바겐 사회공헌 사업의 효과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